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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 사 라 |
등록일 |
2011-03-01 |
조회수 |
113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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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캐나다 캘거리 홈스테이 홈 등록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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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귀사의 발전과 귀사를 통해서 외국으로 유학을 가는 모든 학생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 박 사라입니다.
sarahparkchoi@gmail.com
1-403)455-2005
남편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들과 셋이서 2300FT 크기의 워크아웃 이
층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원에서 학위를 마치고 서울에 있는 모학교와 모대학교에서 교사로 겸임교수로 20
년이 넘게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아이가 모두 유학을 하게 되어서 저도 아이들을 위하여 퇴직을 하
고 캘거리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일학년으로 입학한 막내딸도 고등학교를 3년 내내 우수상장을 받으며 마치고, 캘거리대학교 엔지니어링
에 입학하여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딸애가 처음으로 영어레벨테스트를 받을때는 레벨 2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저의 캐나
다인 친구들이 저의 딸애의 엣세이를 봐주고 문맥을 고쳐주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영어선생님과 ESL담당 선생님도 저와의 긴밀한 대화로 우리 딸애를 모니터링 해 주시고, 또 수업
에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주변의 고급인적 자원들이 우리 딸애를 도와주었기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대기하다가 들어간다는 유명학원과 유명과외를 단 한번도 받은 적이 없이 정상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영어권의 대학교에서 열리는 세미나와 연구과정에 많이 참석하였던 저의 경험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초중고등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희 집처럼,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하이클래스 캐나다인들과 친밀한 교류와 지원을 받으며 풍부하고 안전한 유
학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념류 소금까지 한국에서 공수해서 직접 된장, 고추장, 김치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귀사께서 학생들을 저희 집으로 보내신다면, 저의 지식과 경험과 인적자원, 또 내 자녀처럼 귀한 생명들을 돕겠
습니다.
저희 집은 햄튼지역이라고 캘거리의 NW의 부촌이고 안전한 커뮤니티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는 집에
서 가까우며 스쿠울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 캘거리대학, 알버타 예술대학, 세이트컬리지는 버스와 전철을 타고
30분안에 갈 수 있습니다.
집안에 운동기구들이 있어서 겨울에는 집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고, 바로 집 앞에는 햄튼 공원이 있기때문에 산
책하고,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 스케이트, 하키 등등의 스포츠와 YMCA도 가까이 있고, 스키장도 가까운 곳
에 있습니다.
또한 집 안에는 피아노와 야마하 전문가용 디지탈 피아노가 있어서 음악을 하는 학생들은 집에서 낮과 밤에 연습
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음악과 예술, 건축 등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기때문에 많은 인적자원을 동원하여
렛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귀사께서 저의 집을 캘거리 지정 홈스테이 홈으로 등록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유학길잡이가 되시기를 바라며~~~~
안녕히 계십시오.
캐나다 캘거리에서 박 사라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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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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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비자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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