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캐나다의 경우 알고 계시듯이 6개월 미만의 어학연수는 학생비자없이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장점이 되어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프로그램 중에 짧은 방학을 이용하여 미국방문 프로그램은 넣어 학생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선택사항입니다. 대부분의 여행들은 개인비용을 추가하여 가시는 것이기 때문에 꼭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행을 가지 못한다하여 소외감을 느끼실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 외의 캐나다 내 관광이나 방문활동 등에 많이 참여하시 는 것도 공부하시는 동안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으니까요. 다만 미국과 캐나다가 가깝기 때문에 캐나다 여행 또는 공부할 때 미국관광비자 소지시에 한하여 여행이 용이한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학교 또는 사설어학원 프로그램에서 미국관광계획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니 학교를 선택하실 때, 수업과정 외의 활동사항 들은 미리 확인하여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나 모두 어학연수를 하기엔 충분히 좋은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나라가 좋으냐를 결정하기보다는 본인의 선호도 및 경제적인 면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호주의 경우, 3개월이상이라면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야하므로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 추가되는 것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호주나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고싶습니다. 6개월 단기연수를 생각하고 있는 데요. 호주로 갈 경우 학생비자로 가야하고 캐나다는 관광비자로도 6개월 어학연수를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 캐나다가 더 간편하게 준비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는 데, 주위에서 들은 바로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면 학원에서 미국으로 다같이 가는 일이 생긴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미국비자를 받아가지고 가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꼭 가야하는 필수과정은 아니지만, 모두 가기 때문 에 미국 비자를 준비해가지 않으면 소외감이 들수도 있다던데. 제가 미국비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 면 (미국비자없이) 캐나다 관광비자로 가는 것 보다는 호주의 학생비자를 받아가지고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 이 더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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